디지털기기의 내부 메모리가 부족할 때면 외부 메모리 카드를 활용해 전체 용량을 늘리곤 한다. 비록 액세서리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기기 자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메모리카드는 꼭 필요한 존재다.

에이넥스가 출시한 AKB-88은 10가지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는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다 .

그러나 카드 종류가 다양한 탓에 여러 기기를 사용한다면 그에 맞는 리더기를 준비해야 한다. 리더기 제조사는 이런 요구를 알아채고 4-in-1, 6-in-1 등 갖가지 메모리카드를 하나의 리더기로 읽을 수 있는 멀티 방식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메모리 슬롯이어도 언제 어떤 기기를 구입 할지 모르기 때문에 같은 값이라면 더 많은 메모리 슬롯을 갖춘 리더기가 경쟁력이 높다.

일본 에이넥스(www.ainex.jp)가 출시한 AKB-88 키보드는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쓰는 사람에게 딱 알맞은 제품이다. AKB-88은 총 10가지의 메모리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키보드는 손에서 가장 가까운 주변용품이라 메모리카드를 넣었다 뺄 때도 간편함을 느낄 수 있겠다.

오른쪽에 위치해야 될 숫자 키패드를 없애 크기를 줄였다. 숫자 키패드는 Fn 키를 활용해서 사용한다.

AKB-88는 상단에 위치한 4개의 슬롯에서 컴팩트플래시 타입Ⅰ, 마이크로 드라이브 타입Ⅰ, 메모리스틱, 메모리스틱 듀오/프로/프로 듀오, SD, MMC, 스마트미디어 카드를 읽을 수 있다.

메모리 리더 외에도 E-메일과 기본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단축 버튼이 키 상단에 자리 잡고 있다. 제품이 작고 슬림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이유는 비단 펜타그래프 방식을 도입해서만은 아니다. 살펴보면 오른쪽에 위치해야 될 숫자 키패드가 없다. 숫자 키패드는 Fn 키를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AKB-88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

전자신문인터넷 버즈(http://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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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12:06 2006/09/29 12:06

디지털 기기를 쓰는 사람이라면 여분 메모리 카드를 어떻게 보관한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사실 CF 카드는 막 다루지만 않으면 물리적으로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러나 접점이 드러나 있는 SD나 xD 메모리 카드는 그냥 들고 다닐 경우 손상을 입을 공산이 크다. 따라서 보관 전용 케이스를 쓰는 것이 안전하다.

픽셀팩은 딱딱한 하드 케이스로 여러 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쓴다면 눈여겨볼만한 제품이다

픽셀 팩은 겉이 딱딱한 하드 케이스로 여러 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쓴다면 눈여겨볼만한 제품이다. 제품은 픽셀팩 V1과 V2, 두 종류로 출시되며 V1은 SD/MMC, xD나 미니SD 카드를 8매를, V2는 CF, 메모리 스틱, 메모리 스틱 듀오 등 4매를 수납할 수 있다. 또 한쪽 면을 다 비우면 PCMCIA 카드도 수납 가능하다.

제품 크기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명함집을 떠올리면 된다. 정확한 크기는 가로 66mm×세로 100mm×두께 16mm. 무게 100g이다. 가격은 2940엔, 블랙과 실버 컬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Buzz

전자신문인터넷 버즈(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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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00:21 2006/06/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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