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로운 담배, 일단 흡연하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담뱃갑에 붙어있는 경고문입니다. 왠 담배 얘기냐구요? 앞으로는 MP3 플레이어에도 비슷한 경고문을 볼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요.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는 MP3P, 일단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어쩌고저쩌고…”

지난 9월, 유럽위원회는 모든 휴대용 음악 기기에 이러한 청력 손상 경고 문구를 넣을 것을 무역단체 등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MP3플레이어를 통해 청력이 손상되는 이들이 많아지자 경각심을 일깨워주자는 차원이죠.

관련한 조사 자료가 있습니다. 영국 청각장애연구소가 16~34세의 MP3P 사용자 1000명을 조사해봤더니 전체의 3분의 1 이상이 이어폰을 벗어도 소리가 멈추지 않는 소음성 난청 현상을 호소했다는 겁니다.

유럽위원회에 따르면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음악을 듣는다면 최대 음량이 80dB 이하여야 청력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 음량은 100dB로 규정짓고, 추가적으로 최대 음량을 80dB로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넣으라고 했답니다.

옆에 있는 친구 녀석과 대화할 때의 소리 수준은 50~70dB 정도랍니다. 머리 말리는 헤어드라이기를 켜면 90dB 이상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애플 아이팟의 경우 난청 위험이 있다는 집단 소송에 휘말린 사례가 있었죠. 그래서 최대 115dB이었던 최대 음량을 100dB로 제한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대 음량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 그러니까 EU가 명령한 최대 음량 고정 기능은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유럽에 팔아야 되니 애플도 발 빠르게 대응한겁니다.

국내 업체는 삼성전자와 코원 정도가 청력 손상에 대비한 기능을 마련해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와이즈볼륨’이라는 이름으로 최대 음량 고정 기능을 넣어뒀습니다. 음량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음량을 자동으로 고정하는 기능입니다. P3부터 시작해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M1, R1 에도 이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코원은 최근 출시한 MP3P 아이오디오 E2에 이어 세이프 기능을 넣었습니다. 전원을 켜거나 이어폰을 연결할 때 볼륨이 기준치보다 클 경우 자동으로 이를 낮춰 고음으로 인한 청력손상을 예방한답니다.

코원은 소위 ‘빵빵한 출력’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아왔는데, 다소 늦긴 했지만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끔 엘리베이터를 타보면 옆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볼륨을 크게 높여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청력 손상이 크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볼륨을 조금 낮출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귀의 안녕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2009/11/05 17:12 2009/11/05 17:12
국내 MP3, PMP 업계에는 구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코원, 아이리버, 아이스테이션 등 국내 중소업체가 구글이 주도해서 만든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PMP 개발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이유야 있겠죠. 아이폰이 삼성과 LG의 휴대폰 사업에 잠재적 위험 요소로 여겨진다면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아이팟 터치는 업계에 그 위협이 몸으로 전해지는 수준입니다.

한 PMP 업체의 관계자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는 이유에 대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아이팟 터치를 통해 애플의 저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제품 대신 아이팟 터치를 들고 다니는 이들도 상당수입니다. 모 기업의 대표는 가방 속에 항상 아이팟 터치를 넣고 다닙니다. 즐겨쓰면서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으려는 심산이겠죠.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의 시대가 왔다는 걸 이들이 모를 리는 없을겁니다. (적어도 한국에선)후발 주자인 애플의 점유율 상승을 보곤 직접 경험하며 성공 요인을 꼼꼼하게 체크했을테고, 이를 막을 방도를 적극적으로 강구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이들의 규모에서 OS를 개발하고 어떠한 생태계를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불가능할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거겠죠.

민트패스가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를 통해 이 같은 생태계를 조금씩 구축하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확신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이런 노력은 오히려 덩치 큰 대기업이 해줘야 되는데 말이죠.

프랑스 아코스가 개발한 태블릿5. 나온다면 이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어찌됐건, 결국 이들 업체는 역량이 부족한 부분, 그러니까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는 구글 및 전 세계의 불특정다수 개발자에게 도움을 받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쪽(하드웨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밀어 애플에 맞선다는 전략을 세운 것입니다. 말하자면 애플을 이기기 위해 구글과 손을 잡은 셈이죠.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이 구사하는 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멀티플랫폼, 그러니까 윈도 모바일도 쓰고 안드로이드도 쓰면서 시장과 사업자의 요구 사항에 잘 맞추겠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라 잘 못하기 때문에 더 잘하는 쪽에 집중한다는 얘깁니다.

코원과 아이리버와 아이스테이션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 나올 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기존 PMP나 소위 MP4 플레이어로 불렸던 액정이 큰 형태의 통신형 디바이스 장치가 될 것이라 합니다.

이미 내년에는 안드로이드가 8.5%의 점유율로 MS 윈도 모바일(8.1%)의 점유율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든든한 우군이라는 뜻입니다.

잘 만들어져 나오면 안드로이드OS를 등에 업고 국산 제품이 세계에서 이름을 날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나왔을 때 말입니다. 내놓는다고 했다가 안내놓으면 그야말로 양치기 소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 업체가 제품을 내놓기로 공언한 내년 상반기가 기다려집니다.
2009/10/28 08:39 2009/10/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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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제품을 보면 늘상 느끼는 것이 '남성미'가 넘친다는 것이다. 곧게 뻗어지며 강조된 직선 디자인하며 빵빵한 출력, 빵빵한 음색, 안정적인 성능 등. 분명한 장점인데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투박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겠다.

어쨌건 요즘 나오는 내비게이션과 코원 제품이 늘 그렇듯 이 제품 역시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더 이상 장점이라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밖으로 나오면 재깍재깍 GPS 수신이 이루어지는 점 하며 잘 짜여졌으면서도 안정적인 코원만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매우 마음에 든다. 특히 쩌렁쩌렁한 2와트 스피커를 좌우로 하나씩 배치해 FM 트랜스미터나 별도의 AV 케이블 연결 없이도 시끄러운 차 안에서(내 차가 좀 시끄럽다) 길 안내를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팔십, 팔십, 팔십' 하는 아이 소리가 시끄러워 그냥 소리를 줄일 때가 많으니까 말이다.

외장 하드디스크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2개의 SD 카드 슬롯을 갖춰 메모리를 추가로 구입하면 어지간한 멀티미디어 파일은 불편하게 않게 넣어 다닐 수 있다. 전력이 공급되는 차안에서 쓰는 제품이지만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갖춘 점도 마음에 든다. 잠시 시동을 껐다 켜도 전원이 꺼지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불필요한 전기적 충격을 받을 염려가 없으니 예상치 않게 제품이 고장나는 일도 적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이 제품을 무조건 추천하느냐? 그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출시되는 7인치형 내비게이션의 성능은 대부분 큰 차이가 없다. 코원을 비롯해 디지털큐브, 지오텔(엑스로드), 팅크웨어 등등 30~40만원대의 7인치형 내비게이션의 완성도는 2년 전, 아니 1년 전과 비교해도 상당히 안정적인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윈도CE 기반의 플랫폼을 채용했다는 게 아마도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GPS의 수신 성능 향상도 여기에 한 몫 할테고. 사실 돈 받고 팔 물건이라면 이렇게 만들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2년 정도 전에 나왔던 제품들이 워낙 개판이었던 탓에 요즘 나오는 안정적인 내비게이션을 써보면 참으로 즐겁다. 당연한 건데 말이지. 실제로 리눅스 플랫폼을 썼던 아이스테이션 T43 같은 제품과 최근 나온 제품의 안정성을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이처럼 제품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밖으로 나오면 GPS가 재깍재깍 잡힌다'거나 '다운되는 현상이 없다'는게 더 이상 장점으로 여겨질 수 없게 됐다. 내가 써 본 제품 중에는 엑스로드 V7, 아이나비 G1, 아이스테이션 T7, 아이리버 NV, 그리고 지금 소개한 코원 N3 등 모두 우위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들이었다. 가격 비교해보고 이들 제품 중 가장 가격이 낮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참고로 N3 빼곤 전부 30만 원 중 후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N3가 경쟁 제품보다 조금 비싸서 걸리긴 한다. 스펙상으로 따져보면 N3가 다른 제품보다 아주 뛰어나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N3의 스펙은 아주 평균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가격은 비싸다. 디자인도 예전 모델인 N2와 크게 다르지 않다.

분명 코원 N3는 그 자체만 놓고 보면 아주 뛰어난 제품이다. 그러나 비슷한 성능,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도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릴 수는 없다. 물론 코원 소프트웨어가 독보적이긴 하다. 빵빵하며 음색 아주 죽인다. 그러나 내비게이션을 구입할 때 이러한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조금 더 싼 제품을 구입하라는 게 나의 조언이다.

2008/03/10 23:54 2008/03/10 23:54


코원이 최근 발표한 아이오디오 F2입니다. 음질은 역시 코원입니다. F2도 아이리버나 옙에서는 맛볼 수 없는 빵빵한(?) 중저음을 들려줍니다. 똑같은 파일에, 똑같은 이어폰으로 들어도 차이를 금새 알 수 있을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디자인은.. 적어도 저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군요. 대신 실용적입니다. 단지 예쁘기만 한 제품도 시중에는 많거든요. 매장에 디스플레이 된 .. 예쁜 제품들 정말 많습니다.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문 지우기 바쁜 제품도 꽤 있구요.

여담입니다만 '예쁘기만 한 제품'하니까 소니가 생각나네요. 예전 잡지 기자 생활할 때 일본 아스키 잡지(지금은 휴간 중) 기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한 선배가 무슨 말끝에 이렇게 물었더랬죠. "일본 노트북 시장에서 소니의 점유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 기자는 껄껄 웃으며 "소니는 예쁘기만 하잖아요"라며 답할 가치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국내와 일본 현지에서 소니의 인식은 참으로 다르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삼천포로 샜는데. .어쨌거나 음질. 좋습니다.

자세한 프리뷰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아이콘, 아이콘을 노리다! 코원시스템 아이오디오 F2

2006/09/29 21:03 2006/09/29 21:03

최근 패션 개념을 강조한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이미 국내 MP3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 코원, 엠피오 등의 업체가 경쟁적으로 목걸이형 제품을 선보였고 레인콤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코원 아이오디오 T2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는 휴대가 편하고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어 10~20대 사용자가 많이 찾는다. 또 무게가 20~25g으로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써도 부담이 적다.

그러나 목걸이형 제품은 크기가 작은 탓에 하드디스크 타입이 없다. 따라서 최고 용량이 2GB를 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다 넓은 용량을 원한다면 덩치가 조금 크더라도 0.85인치나 1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한 하드 타입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는 코원의 아이오디오 T2. 이 제품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뛰어난 음질과 갖가지 편의 기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T2는 96×64도트 6만5천 컬러 OLED를 달고 어학 기능을 지원해 학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고속 탐색, 구간 무한 반복, 재생 속도 조절, 북마크, 탐색/ 건너뛰기 속도 조절 등 갖가지 재생 모드를 갖췄다. 이와 함께 시계, 알람, 예약 녹음, 취침 예약 등의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BBE나 Mach3Bass 등의 음장 효과를 지원해 저음과 고음 표현력이 높다.

삼성전자 얩 YP-F2
목에 걸 수 있는 이어폰은 본체와 분리가 가능하다. 출력은 좌우 각 23mW(16옴). 가격은 1GB가 16만 8,990원, 2GB가 19만 8,990원이다.

레인콤의 아이리버 N12는 이전 모델인 N11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본체 한 가운데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박아 액세서리 느낌을 보다 강하게 냈다. N12는 본체와 이어폰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범용 이어폰 연결부를 따로 제공한다. 또 SRS 음체 음향을 지원하며 시계, 스케쥴러, 예약 녹음, FM 라디오 등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출력은 좌우 각 14mW(16옴), 제품 무게는 22g. 크기는 27.2×49.8×13.3mm다. 가격은 1GB가 17만 1,579원, 2GB가 19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의 옙 YP-F2는 경쟁 제품보다 ‘싼 값’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타사 1GB 용량의 목걸이형 제품이 15만 원대인 것을 생각하면 3~4만 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

엠피오 FL400
옙 YP-F2는 삼성전자의 고유 음장 효과인 DNSe 3D 사운드를 지원하고 가사 지원, 라디오 수신, 3줄 지원 LCD 등을 갖추고 있다. 재생 모드로는 A↔B 구간 반복, 재생 속도 조절 등이 있으며 분리 가능한 목걸이형 이어폰을 제공한다. 무게는 20g. 제품 크기는 28×52×15mm다. 가격은 1GB가 11만 3,500원. 2GB가 15만 7,570원.

엠피오의 FL400은 목걸이 이어폰과 본체 체결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단선 등 기존 목걸이 이어폰의 단점을 크게 해소한 제품. 7가지 모드 및 사용자 설정 이퀄라이저와 최신 3D 사운드 기술인 ‘Spatializer Ultra Mobile HD’를 지원한다.

출력은 좌우 각 15mW이며 FM 라디오 청취 및 녹음, 보이스 리코딩, 이동식 디스크, 시계, 청각 보호를 위한 놀람 방지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제품 무게는 25.5g. 크기는 28×46×13.5mm다. 가격은 512MB가 12만 2,440원. 1GB가 15만 900원이다(6월 19일 에누리 최저가 기준).

전자신문인터넷 버즈(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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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00:33 2006/06/27 00:33


PMP에서도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 문서를 볼 수 있게 됐다.

코원시스템(www.cowon.com)은 통합전자문서 기술개발 업체인 드림투리얼리티(www.CSDcenter.com)와 제휴를 맺고 ‘CSD뷰어’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PMP ‘코원 A2’에 탑재, PMP 업계 최초로 오피스 문서 뷰어 기능을 지원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CSD뷰어’는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등 각종 오피스 문서는 물론 사진 이미지와 만화를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확대, 축소, 회전, 문서 통합 기능을 지원한다.

문서 보기 기능은 코원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m트랜스’를 사용해 PC상에 저장된 문서 파일을 변환, PMP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코원 측은 지난 2월 한국싸이버대학에 납품된 자사의 PMP ‘코원 A2’에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이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의용 프레젠테이션이나 보고서 등의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등 교육용 기기로 보다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COWON A2의 안정성을 토대로 PMP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 PMP 사용인구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uzz

전자신문인터넷 버즈(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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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12:30 2006/05/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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