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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1 윈도CE, PMP 운용체계로 뜬다 (2)

최근 휴대 멀티미디어 기기(PMP)의 운용체계(OS)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CE를 채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옙 YM-PD1은 국내 최초로 윈도우CE 5.0을 PMP 운용체계로 채택했으며 사이텍시스템, 유경테크놀로지 등의 제조업체는 기존 운용체계인 리눅스를 버리고 윈도우CE 5.0을 자사 PMP에 채택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리눅스를 PMP 운용체계로 채택했을 때 소프트웨어 개발 부담이 크고 기술 지원이 미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텍시스템의 이강동 사장은 “리눅스를 PMP 운용체계로 채택했을 때 코덱, DRM 시스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자잘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해야 되서 부담이 컸다"며 “단기적으로는 리눅스를 채택하는 것이 가격 부담이 적긴 하지만 개발 비용과 더딘 소비자 기술 지원에 따른 손해를 생각하면 더욱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리눅스가 PMP 운용체계로 주류를 이루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윈도우CE 채택에 따른 초기 비용의 부담이었다. 그러나 최근 윈도우CE의 종류가 3가지로 세분화돼 가격 부담을 줄이고 제조사의 선택 범위를 넓힌 것이 잘 들어맞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시연 상무는 “사용자 입장에선 운용체계의 종류보다 다채로운 기능과 발 빠른 신기술 적용이 중요하지만 중소 업체에서 그만한 대응력을 보이기가 쉽지 않다”며 “윈도우CE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PMP 운용체계로 윈도우CE가 확산되면 성능 차별화가 어려워 디자인이나 가격으로만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며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깊지만 결국 서비스와 마케팅 싸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Buzz

전자신문인터넷 버즈(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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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사용자 입장에서 느끼기에는 리눅스나 윈도우나 그게 그겁니다. PMP에서 윈도 CE 운용체계를 사용하더라도 CE 계열 PDA처럼 직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지우는 행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까요. 업계 관계자들은 PMP가 PDA화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꺼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뭐랄까, 현재로서는 뭔가 어려워 보여서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왕이면 이것저것 다 해볼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급이 많이 이루어져서 PMP와 관련된 갖가지 콘텐츠 사업이 가능할 때쯤(와이브로 상용 서비스와 맞물려)이면 응용 프로그램의 일종인 PMP UI를 한꺼풀 벗겨낼 수 있는, 그런 제품도 나오겠지요. 실제로 준비중인 업체도 있구요.

윈도CE가 널리 보급되면 소프트웨어 능력은 평준화 될 것 같네요. 적어도 V43처럼 출시 초기에 '왜이리 버그가 많지?'라는 말은 듣지 않겠죠.

V43 요즘 말이 많지만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원 기능이 상당히 많죠? 물론 버그가 많아서 문제였긴 했지만.. 많은 기능을 빠른 시간안에 꾹꾹 담아서 출시하려니 생긴 문젭니다. 그건 회사 측에서도 인정을 하더만요.

어쨌거나~ 저는 지하철에서 졸기 바빠서 -_-
2006/05/11 01:37 2006/05/11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