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디카용 삼각대 ‘고릴라포드’
디지털기기
2006/05/08 10:13
JOBY의 고릴라포드는 콤팩트 디카에 특화된 삼각대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리하다 |
콤팩트 디카는 휴대성과 빠른 구동 속도가 생명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고 재빨리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할 때면 ‘휴대성’보단 삼각대 생각이 더 간절하다.
최근에는 높은 감도와 갖가지 리터칭 기능을 내장한 콤팩트 디카가 쏟아지고 있지만 삼각대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식에 비할 바는 못 된다.
물론 덩치 큰 삼각대를 콤팩트 디카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크다. 조금 더 작으면서 콤팩트 디카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삼각대는 없을까?
JOBY(www.joby.com)의 고릴라포드는 이런 고민에 적절한 답을 준다. 고릴라포드는 콤팩트 디카에 특화된 삼각대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리하다.
크기가 작은 탓에 카메라가 늘 아래쪽에 위치할 것 같지만 여러 마디로 연결된 다리는 나무나 철조망 등 일반 삼각대론 생각지 못한 위치에도 고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고정된 모습을 보면 마치 고릴라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조사는 그런 의미에서 제품 이름도 ‘고릴라포드’로 붙였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다리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다. 어느 정도 단단하게 고정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제품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24달러 수준.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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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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